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주회 개최
12월 23일, 회원 및 내빈 54명 참석, 올림픽파크텔 베를린홀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회장 최평규)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지난 12월 23일 송파구에 소재한 올림픽파크텔 베를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이영호 전총재, 이영석 직전총재, 신해진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이사장(RI3600지구 전총재), 이희봉 5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과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클럽회원, 박희도 전 육참총장, 이석봉 전장군 등 총 54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창립 2년차의 신생클럽으로서 최평규 회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5명의 회원을 새롭게 영입하고 20명의 순증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서울타이거 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소효근 총재는 총재공식방문 기념선물로 24-25 클럽회장 기념메달을 최평규 회장께 증정했고,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신입회원 중 대표 3명에게 회원증서와 뱃지를 수여하는 등 환영식을 가졌다.
또한 주요 내빈들의 덕담과 격려사로 만찬이 시작되었고, 서울타이거 와몬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타이거 로타리클럽은 지난 2023년 8월에 불자 회원들인 고려대학교 로터스법사교우회와 로터스포럼 회원을 주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교수, 기업인, 법조인, 군장성 출신 등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온 저명인사들 34명으로 창립하였으며, 창립 2년여만에 50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형클럽으로 성장했다. 고려대 로타랙트클럽을 후원하고 다양한 지구봉사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구와 클럽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는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