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새신라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주회 개최
12월 5일(목)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서울새신라로타리클럽(회장 윤홍표)의 총재공식방문주회가 지난 12월 5일(목) 오전 7시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다.
윤홍표 회장을 비롯해 김재기 초대회장, 이종복 창립회원 등 20명의 회원이 참석했고, 지구에서는 소효근 총재와 정미옥 8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수석부총장이 내방하였다.
소효근 총재는 격려말씀을 통해 지난 2015년 클럽 창립 20주년 기념 기사로 당시 총재월신에 게재됐던 김재기 초대회장의 기고문 중에 “로타리란 한마디로 만남이다. 사람과 사람의 소중한 만남을 맺어주는 것이 로타리이고,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바로 로타리 정신이다”라는 부분을 소개하며 이 글을 로타리안으로서 마음속에 지침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다 창립회원수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서울새신라로타리클럽이 봉사와 기부 등 각종 지구 활동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구의 5개 아젠더 가운데 특히 회원증강이 정체되고 있으므로 이 점에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회에서는 최미정, 이희영 등 2명의 신입회원 입회식이 있었고, 윤홍표 회장과 심해숙 회원에게 소효근 총재가 PHF 증서와 뱃지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다. 이어서 새해 미수를 맞이하는 창립회원 두 분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전 회원들이 ‘새신라 찬가’를 불러 축하하는 서프라이즈 파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