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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서울한강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지구관리자 | 25-01-17 | 조회수 14

서울한강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주회 개최

19, 서울클럽 한라산룸

 

 

서울한강로타리클럽(회장 박석범)의 총재공식방문주회가 지난 1월9일(목) 12:30에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이동건 RI전회장, 이영석 전총재, 이상우 7지역대표, 박성근 사무부총장 등 내빈과 서울한강로타리클럽 박석범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예비 신입회원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갖고, 회장 인사말과 총재연설이 이어졌다. 박석범 회장은 우리 서울한강로타리클럽은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는 유서깊은 클럽으로 소효근 총재님의 영도하에 RI 3650지구가 한국로타리의 모범지구로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기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오늘 총재공식방문주회를 계기로 우리클럽도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기를 빌어 마지않는 바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총재연설에서 소효근 총재는 2025년 새해 첫 공식방문을 한국로타리 최초이자 유일한 RI회장 배출과 다섯 분의 지구총재를 배출하였고, 많은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쳐오며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3650지구의 대표적인 모범 클럽인 서울한강로타리클럽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3650지구의 최우선 과제를 클럽 중심의 지구 운영을 통한 ‘건강하고 강한 클럽’에 두고 주요 운영 방향으로 다섯가지 아젠다를 설정하였으며, 바로 이것이 스테파니 얼칙 국제로타리 회장의 테마인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의 정신에 부합하는 실천 방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석범 회장은 총재방문에 감사의 뜻으로 소효근 총재께서 3650지구의 앞날을 램프불빛처럼 환히 비춰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구한말 대한제국의 오얏꽃 문양이 새겨진 오일램프를 선물로 전달하였다. 소효근 총재는 이에 화답으로 박석범 회장에게 24-25 클럽회장 기념메달을 증정하였다.

 

다음으로 생일을 맞은 회원들에게 생일축하와 케잌컷팅, 선물전달식을 하며 축하의 순서를 가지고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새해덕담을 나누고, 2025년도 개인을 위해, 서울한강로타리클럽을 위해, 3650지구의 발전을 위해 건강하게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촬영과 함께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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