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0지구 1월 월례회의 겸 신년하례식 개최
“기적은 지금부터 (Miracle Starts Right Now)”
3개 신생클럽 창립 소개, 동서울RC 회원 50명 증강 사례발표,
상반기 회원증강 및 재단기부 현황 보고,
독일 함부르크 RI국제대회 참가 및 여행 안내
신년하례를 겸한 1월 지구 월례회의가 1월 18일, 총재단과 지구임원, 클럽회장, 총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호텔 남산룸(3)에서 개최됐다.
김중 사무총장의 사회와 장세호 총재의 개회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의는 총재 인사에 이어 민병국 로타리재단 전이사의 신년덕담, 김중 사무총장의 상반기 회원증강 및 재단기부 현황 보고, 메조소프라노 최혜영 지구송리더의 축하송, 서울, 서울새한빛, 서울상록, 서울용산, 한양 로타리클럽 등 6개 9명의 회원들이 신입회원 환영식 등이 이어졌다.
금회기 우리 지구의 새로운 회원증강 전략으로 추진되는 소셜 엔터프라이즈 클럽(사회적 공헌이 많은 로타리안들의 기업 직원들로 구성된 로타리클럽)으로 새롭게 창립한 명지춘혜병원(서울CH로타리클럽)과 서울드림, 서울여경 로타리클럽 3개 클럽의 창립 소개가 있었고, 명지춘혜병원 장혜실 이사장에게 사회적 공헌기업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지난 12월말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치르며 신입회원 50명 증강의 실적을 이룬 동서울로타리클럽 김용범 회장이 회원증강 우수사례 발표를 했고, 재단기부 표창으로 동서울RC(회장 김용범), 서울도봉RC(회장 김형갑)이 100% PHF 클럽 표창 배너를 받았고, 최경순 2지역대표와 윤구홍 한양RC 회장에게 신규 PHS 회원 뱃지 및 증서 전달됐다.
아울러 2019 독일 함부르크 RI국제대회 참가 및 여행 안내에 대해 심상돈 국제대회 참가촉진위원장과 3650 지정여행사인 컴패스 코리아 송원규 대표(새한양RC)가 함께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해 첫 월례회의를 맞아 떡국으로 식사를 하며 환담을 하는 시간을 가진 월례회의 참석자들은 2018-19년도 하반기 (1월~6월) 지구 주요 일정을 확인하고 각 클럽의 회원증강, 재단기부, 봉사활동 목표달성을 논의하는 등 새해 들어 새롭게 로타리 봉사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호 총재는 “기적은 지금부터 (Miracle Starts Right Now)”라는 주제의 1월 총재 메시지를 통해 “우리 지구는 지난해 7월 1일 2,098명으로 회원으로 시작하여 최대 2,400명까지 증원시켰으나, 지난 12월말 각 클럽 회원정리 등으로 다시 2,040명으로 감소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적은 지금부터"라는 정신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고 지난 1월 1일 컴마를 찍고 다시 시작하여 3개의 신생클럽을 만들고 주요 클럽들과 함께 노력하여 120명의 회원을 순증 시켜 현재 오늘 2,160여명의 지구 회원 수를 성취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6개월동안 우리모두가 힘을 합하여 3,000명 시대를 여는 기적을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의 정신으로 이루어 내어야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기적은 클럽회장, 총무, 지구임원을 비롯한 모든 로타리안들의 협력과 로타리에 대한 사람으로 이뤄진다”며 “그 때 그 해의 기적을 만들어 낸 우리 모두가 되어 보자”고 당부했다.
2월 월례회의는 2월 15일(금)에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