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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부 총재 취임, 총재 이취임식 개최, 400명 참석
지구관리자 | 19-07-30 | 조회수 4230

박수부 총재 취임

총재 이취임식 개최, 400명 참석

국제로타리 3650지구 박수부 신임총재(서울중앙RC)와 장세호 이임총재(서울RC)의 총재 이취임식이 7월 1일(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 클럽 회장, 총무, 지역대표, 지구임원을 비롯하여 이동건 전RI회장, 윤상구 로타리재단 이사, 채희병, 김광태 전RI이사, 민병국, 윤영석 로타리재단 전이사 등 우리 지구 총재단과 19-20년도 한국로타리 동기총재단, 박수부 총재의 초청내빈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주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한용 사무총장과 나승연 사무차장의 사회와 서울새한빛 윈드오케스트라 위성클럽의 관현악 연주와 물푸레리틀랙트클럽 중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로타리 기수 및 장세호 이임 총재 내외와 박수부 신임총재 내외의 입장에 이어, 2019-20년도에 박수부 총재와 3650지구를 함께 이끌어나갈 10개 지역 대표와 클럽 신임회장 전원이 지역별로 입장을 함께 하여 무대 등단하는 웅장한 행사로 2019-20년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또한 장세호 이임총재의 이임사, 지구기 인계, 총재 배지증정 및 총재 클럽기 이양, 이임 총재에 대한 감사패 증정, 박수부 총재의 취임사, 이동건 전RI회장의 축사와 윤상구 로타리재단 이사의 건배사, 2019-20년도 지역대표와 클럽 회장, 지구임원 등단 및 소개, 서울SRS 로타리클럽 합창단과 서울새한빛 윈드오케스트라 위성클럽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장세호 이임총재는 이임사를 통해 “2018-19년도 한해동안 ‘Back to the Basics’이라는 신념과 프론티어(Frontier)정신 하에 "사회적기업클럽, 영리더스클럽, 여성기업인클럽"이라는 미래 모델을 제시하여 로타리 성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데 주력을 다했다.”고 말하고 “2018-19년도에 많은 변화를 시도했으며, 지속적인 변화의 성공을 위해 임기가 릴레이(Relay)로 이어져 가는 로타리 조직에서 팀워크(Teamwork)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2019-20년도에도 한 팀으로 미래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부 신임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마크 멀로우니 RI회장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테마와 함께 이번 회기 우리 지구의 슬로건은 “로타리, 나를 넘어 우리로, 세계로”라고 소개하고 “회원증강, 재단기부, 봉사참여는 물론, 모든 분들의 화합으로 성장해가는 일에 ‘서로 · 함께’ 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원증강을 위해서 소규모클럽의 제로화와 여성회원과 청년회원 영입에 초점을 맞추어 클럽당 순증 10%의 목표를 세우고, 재단기부 100만불을 목표로 PHF를 비롯하여 전회원 EREY와 POLIO PLUS 100%를 시행하여 무기부 회원과 무기부 클럽 제로화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20년도 회기 동안 박수부 총재와 3650지구를 함께 이끌어나갈 10개 지역 대표와 클럽 회장들이 입장식 행사를 함께 한 데 이어, 100여명의 지역대표, 총재특별대표, 지구위원장 등 모든 지구임원들도 등단하여 소개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지구 전회원 재단기부 100만달러 달성 기부와 EREY 100% 기부, Polio Plus 100% 기부 등 활발한 재단기부를 약속하면서 김재환 2지역대표, 이영화 5지역대표, 엄경섭 10지역대표가 지구 전회원을 대표하여 박수부 총재에게 기부 약정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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