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재단 글로벌보조금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취업 및 창업교육 봉사사업 참여, MOU체결

1월 24일, RI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 국제10021클럽재단, 경기항공교육원, 국제AI교육원 등 5개 단체 공동 업무협약식 가져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회장 최평규)은 지난 1월 24일 RI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과의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사업(GG No.2014013)으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취업 및 창업교육협력단체 지원을 위한 봉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천남천 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인 신해진 3600지구 전총재와 최평규 서울타이거RC 회장, 이청원 이천남천RC 회장, 김성걸 국제10021클럽재단 이사장, 경기항공(드론)교육원 권준범 대표, 국제AI교육원 문현정 원장과 각 기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개의 단체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목적으로 사회봉사 개발 및 운영을 실시한다. 먼저 1차적으로 오는 5월까지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과 국제10021클럽재단은 교육대상 탈북자 모집을 위해 헌법기관 민주평통, 통밀부 하나원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탈북자 취업교육 대상자 추천을 받아 직업교육 수강을 잘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