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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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국기원 국제시범단 유니폼 제작 지원금 1천만원 기증
지구관리자 | 25-02-25 | 조회수 7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국기원 국제시범단 유니폼 제작 지원금 1천만원 기증

25, 소효근 총재와 서울타이거RC 최평규 회장과 임원진,

이동섭 국기원장(서울타이거RC 고문) 예방(禮訪), 신생클럽 창립 및 국제봉사사업 논의

 

 

국제로타리3650지구 소효근 총재와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 최평규 회장은 지난 2월 5일 역삼동에 소재 국기원에 방문, 지난 1월 서울타이거RC에 클럽 고문으로 특별입회한 이동섭 국기원장을 예방(禮訪)했다.

 

이날 서울타이거로타리클럽이 마련한 성금 1천만원을 국기원의 국제 태권도 시범단 유니폼 제작을 위한 후원금 기증식을 소효근 총재와 최평규 서울타이거RC 회장이 이동섭 국기원장과 함께 가졌다.

 

이날 기증한 서울타이거RC의 후원금을 통해 제작되는 유니폼에는 로타리3650지구 앰블램을 새겨, 전세계를 순회하는 국제 태권도 시범단이 로타리를 널리 홍보하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증식에는 소효근 총재와 서울타이거RC 최평규 회장, 박대섭 운영위원, 김성걸 고문이 참석했고, 국기원 측에서는 이동섭 국기원장(서울타이거RC 고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방문에서는 후원금 기증식과 함께 이동섭 국기원장의 서울타이거RC 입회를 축하하는 자리로서, 소효근 총재가 로타리 뱃지를 직접 수여하며 이동섭 국기원장의 입회를 축하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화답으로 소효근 총재와 서울타이거RC 임원들에게 국기원 뱃지와 명예단증을 수여하고 국기원에 대한 소개와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하여 국기원 태권도복을 선물한 스토리를 소개했다.

 

또한 국기원의 국제 태권도 시범단 60여명의 단원들이 펼치는 태권도 시범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국기원 내 태권도 박물관을 둘러보는 등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아울러 소효근 총재와 최평규 서울타이거RC 회장을 비롯한 클럽임원들은 이동섭 국기원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로타리와 국기원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이번 회기내에 이동섭 국기원장의 주선으로 서울지역 태권도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클럽 창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서울 지역 취약계층 및 태권도인들을 위한 국제봉사사업 후원을 논의하는 등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국기원은 1972년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시작되어 그동안 태권도의 표준화된 기술, 철학, 역사, 정신을 연구, 교육함으로써 태권도의 가치를 더욱 높였고, 정통 태권도의 보급, 확산을 통해 태권도의 세계화와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아 태권도 문화외교를 펼치고 돌아왔으며, 오는 5월에는 미국 백악관 잔디마당에서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고, 오는 7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태권도한마당'을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하는 등 국기(國技) 태권도로 한미 문화 외교의 첨병 역할을 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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