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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로타리클럽, 제1074회 정기모임으로 서울문화-의료산업인 로타리 위성클럽 창립 준비회의 가져
지구관리자 | 25-02-25 | 조회수 3

서울문화로타리클럽, 1074회 정기모임으로

서울문화-의료산업인 로타리 위성클럽 창립 준비회의 가져

 

 

서울문화로타리클럽(회장 서명희) 1074회 정기모임이 지난 1월 20일(월) 구로지지털단지역 인근, 지플러스타워 1309호에서 서명희 회장과 이재민 총무를 비롯한 클럽 5대 위원장, 서울문화-다문화 위성클럽 민철언 회장, 중앙대로타랙트클럽 구창회 회장과 이날 출범식을 갖는 위성클럽 윤수영 회장 외 12명(의료인, 예술인, 일반인)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문화-의료산업인 위성클럽의 창립준비회의를 겸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출범식에서 윤수영 서울문화-의료산업인 위성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회원들은 각 개인간 네트워크를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공동체 의식을 갖고 활동하면서 해외봉사사업을 계획해 왔으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태국에서 구순구개열 어린이들의 수술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스마일플러스라는 봉사단체를 알게되어 동참하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이다”라고 모임의 배경을 설명한 뒤, “이왕 시작한 일이니 좀 더 확대된 봉사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오는 3월말,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기획하다가 서명희 서물문화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만나 여러 가지 조언을 받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로타리클럽의 지도와 노하우가 바탕이 된다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회원 모두가 뜻을 모으게 되었다”고 위성클럽 창립 목적을 소상하게 밝혔다.

 

이어 당 클럽의 김중(로타리100주년기념회 사무총장), 김윤철(23-24 지구 10지역대표), 서병태(총재특별대표) 위원장과 김지은 신세대위원장, 경회수 지구 문화봉사위원장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로타리지식에서부터 서울문화로타리 28년의 역사, 로타리안의 모토와 홍보전략, 나아가 봉사에 관련한 상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3시간여의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정담들을 나누면서 “모두의 마음을 모아 단순하게 수술비만 지원하는 봉사를 넘어 의료물품, 의약품, 장비 지원 등 보다 근본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확대해 나가 인도주의적인 봉사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갖고 행사를 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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