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로타리클럽 창립37주년 기념 주회 개최

2월 5일, 오크우드호텔 이화원

서울신라로타리클럽(회장 정재영) 창립37주년 기념주회가 지난 2월 5일(수) 오크우드호텔 이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1988년 2월 5일 창립 이후 현재까지 서울신라 로타리클럽의 역사를 함께한 명예회장들과 휴면회원들을 비롯하여 서울신라RC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정재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역사 깊은 서울신라로타리클럽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우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본 신사야마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은지 3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꾸준한 한일 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지며 교류하고 있고 작년 본 클럽에서 일본 방문을 계기로 금년에는 일본에서 방문할 차례라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는 말과 함께 회원 한 분 당 신입회원을 모시는 회원증강에 대한 말씀과 명예회장 및 휴면회원에게 다시 로타리 활동을 시작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신라RC 명예회장들의 축사와 이경택 신입회원 입회식을 갖으며 뜻깊은 창립37주년 기념 주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