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무악로티리클럽 송년의 밤 개최
12월 23일 서울클럽 한라산룸
서울무악로타리클럽(회장 강희주)은 지난 12월 23일(월) 서울클럽 2층 한라산룸에서 제1062회 주회 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률(서울회현RC)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고주현 지구 공공이미지 위원장, 정우성, 하현열 무주회 회원 등 내빈과 강희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부인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은 메조소프라노가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와 크리스마스 메들리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1부는 이성원 총무의 사회로 강희주 회장이 개회선언 및 타종, 주관위원회인 로타리재단위원회 고정림 위원장이 포웨이테스트 낭독, 박성근 송리더와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생들의 로타리송 제창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내빈 소개와 회장 인사말씀, 이재찬 고문의 건배사로 축배를 들고 만찬을 즐겼다.
만찬 후 3부는 ‘부르지 마쓰와 아이들’의 APT.와 장진갑 회원의 깜짝출연으로 시작하여 회원 모두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이어 고영섭,서정수 회원의 사회로 게임 및 퀴즈타임을 갖고,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생들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다음 순서 시상식에서는 출석왕상, 최다성금상, 송마스터상, 무악의 숨은 공로자상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베스트 드레서상은 회원들의 박수 투표로 강철구 고문과 박은혜 전회장이 각각 남녀 1등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마지막으로는 풍성한 경품 추첨 순서로 요즘 트렌드에 맞춰 직접 행운권을 뽑는 방식이 아닌 AI 추첨방식으로 많은 회원들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하는 송년의 달에 회원 모두는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