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RS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0월 28일, 논현동 중식당 ‘보다’

서울SRS 로타리클럽(회장 하 진)은 10월 28일(월) 논현동에 위치한 중식당 ‘보다’ 연회실에서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이희봉 5지역대표, 박성근 사무부총장 그리고 하진 회장을 비롯한 서울SRS 로타리클럽 30여명의 회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노래와 합창을 통해 봉사하는 서울SRS 로타리클럽 모든 단원들은 환영곡으로 ‘Dona Novis Pacem’과 ‘훨훨 날아요’를 부르며 소효근 총재의 클럽 방문을 기쁘게 맞이했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지난 21-22년도와 22-23년도에 같은 지역의 10지역대표로 활동하시면서 서울SRS 클럽과 특별한 인연이라고도 밝히며, “노래로 봉사하는 3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SRS 로타리클럽과 지구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애써주신 허영자 이사장님과 김명혜 단장, 하진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하진 회장은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소효근 총재님의 뜻에 따라 로타리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히고 이번 회기 PHF 5구좌를 약정하고, 회원을 증강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소효근 총재는 총재공식방문 기념선물로 24-25 클럽회장 기념메달을 하진 회장에게 걸어주었고, 하진 회장은 소효근 총재와 내빈에게 SRS클럽의 허영자 이사장이 준비한 방문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주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