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LINK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0월 11일, 서울클럽

서울LINK 로타리클럽(회장 장영근) 총재공식방문이 지난 10월 11일(금)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이상우 7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 장영근 회장을 비롯한 서울LINK 로타리클럽 회원 15명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소효근 총재는 이날 연설을 통해 서울LINK 로타리클럽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여러 제안을 제시하며, 클럽의 성장과 봉사 활동에 대한 중요한 길잡이를 제공했다.

서울LINK 로타리클럽은 로타리 회원들의 자녀들로 구성된 클럽으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리더들의 모임이다. 이러한 클럽의
특성을 반영하여, 소효근 총재는 클럽의 비전을 확장하고 봉사 영역을 넓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서울LINK 로타리클럽에서 자선 경매 등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로타랙트클럽 창립 및 협력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으며 클럽 내 다양한 전문가들의 역량을 다른 로타리 클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사로 초청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제안도 있었다.

아울러, 총재월신 광고와 지구 월례회의 등 지구 행사에 참여하여 개인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이를 통해 개인의 비즈니스 확장과 네트워크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서울 LINK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들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다짐하며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마무리했다.

서울LINK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 4월, 서창우 전총재와 모클럽인 서울무악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3650지구 로타리안 자녀들을 중심으로 20~30대 회원 60명으로 창립했으며, 현재 37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