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코러스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0월 14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서울더코러스 로타리클럽(회장 윤지선)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10월 14일 양재시민의숲 소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윤구홍 2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수석사무부총장, 윤지선 회장과 한동선 단장을 비롯해 21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서울더코러스 로타리클럽은 소효근 총재의 클럽방문을 기념하여 ‘아름다운세상’ 노래 합창과 함께 소효근 총재와 지구임원의 환영식을 가졌고, 소효근 총재의 연설 후에는 ‘백만송이장미’ 노래를 축가로 부르며 노래와 합창을 통한 봉사 클럽답게 정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공식방문 주회를 가졌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본인이 지역대표로 활동할 때부터 많은 애정을 가져왔던 서울더코러스 로타리클럽을 총재로서 공식방문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반갑다”고 전하고 “16회 한일친선회의 만찬 메인 축하공연팀으로서 뜻깊은 무대를 펼쳐주시는 것은 36650지구 모든 회원들의 큰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소효근 총재는 윤지선 회장에게 총재공식방문 기념선물인 24-25 클럽 회장 기념메달을 증정하였고, 소효근 총재와 클럽을 방문한 내빈들을 위한 선물 증정과 단체사진 촬영 후 다과를 함께 하며 ‘양재시민의 숲 초록풍경을 병풍삼아’ 정겹고 화목한 총재공식방문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