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무악로타리클럽 강희주 제30대 회장 이임식과 안은숙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6월 24일(화) 18시30분 LA SCALA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일년간의 영상으로 시작된 회장 이취임식은 강희주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 후 김성훈 회원이 포웨이 테스를 낭독하였으며, 박은혜 전회장의 반주에 맞추어 박성근 회원이 송리더로 다함께 로타리 노래를 제창하였다. 이어 강희주 회장의 이임사가 있었으며, 지난 일년간 수고해 주신 강희주 회장에게 서울무악로타랙트 조예원 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다음은 강희주 회장이 안은숙 신임회장과 김지애 신임총무에게 임원 뱃지를 달아주었으며, 안은숙 회장에게 클럽기를 인수인계하였다. 클럽기를 인계받은 안은숙 신임회장은 클럽기를 힘차게 흔들고 취임사를 통하여 새회기의 포부를 밝혔다. 안은숙 신임회장에게는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서울무악로타랙트 김예람 총무가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다음 순서로 안은숙 신임회장이 전임 강희주 회장과 이성원 총무에게 감사장 및 뱃지를 전달하였으며, 신임 임원을 소개하고 5대 위원장에게 임원 뱃지를 달아드렸다. 이어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표창식에서는 많은 회원들이 일년간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추봉준,강철구,이재찬 회원이 30년 로타리안상을 받고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다음은 김종문 차기총재의 건배사가 이어졌으며 만찬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특별공연 순서에는 전통가요와 트로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진한 한과 흥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뽕쓰” 트로트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이 이어졌다. 흥겨운 시간이 이어진 후 박은혜 회장의 사찰보고와 김지애 회원의 공지사항 전달 후 안은숙 회장의 폐회선언 및 타종으로 주회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