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로타리클럽과 박윤희 지구 여성위원장,

예인교수앙상블과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소망의 집’ 지원 기금 마련

제19회 아름다운콘서트 정기연주회 실시

서울신라로타리클럽(회장 정재영)과 박윤희 지구 여성위원장이 단장으로 이끌고 있는 예인교수앙상블은 지난 11월 14일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소망의 집’ 돕기를 위한 예인교수앙상블 제19회 정기연주회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는 이순동, 장세호, 박수부, 손봉락, 이영석 전총재 등 총재단과 지구임원 그리고 지구내 여러 클럽의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함께했고, 예인교수앙상블 후원회장인 장희정 전회장과 정재영 회장, 박성호 총무가 참석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박윤희 예인교수앙상블 단장은 국제로타리3650지구 지구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고, 매년 공연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소망의 집에 후원하고 있다.

서울신라RC 또한 소망의 집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성금 200만원과 물품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