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PJ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0월 31일, 한국파파존스 직장방문 주회로 실시
기업클럽인 9지역 서울PJ 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섬)은 지난 10월 31일 한국파파존스(주) 연구개발실에서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서창우 전총재, 황윤성 9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을 비롯하여 서울PJ 로타리클럽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PJ 로타리클럽은 서창우 전총재가 대표이사로 이끌고있는 한국파파존스(주) 임직원들로 구성된 클럽으로 이날 총재공식방문 주회는 기업 클럽의 특성을 살려 강남구 개포동 소재, 한국파파존스 연구개발실에서 직장주회 형태로 실시됐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서창우 전총재께서 집필하신 저서 ”로타리에서 만나요“를 읽고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진 직원들이 많이 생겨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내용을 듣고 대단히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서울PJ 로타리클럽의 활동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이규섬 회장은 “소효근 총재님께서 클럽에 직접 방문해주셔서 영광이고, 앞으로도 로타리의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서울PJ 로타리클럽은 서창우 전총재 재임시절인 지난 2021년 11월에 서울남산RC의 스폰서로 창립된 클럽으로, 창립 전부터 대형 피자 차량인 매직카를 활용하여 우리 3650지구의 인터랙트, 로타랙트 지구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파파존스 피자를 함께 나누는 봉사를 10여년 넘게 후원해왔고, 클럽 창립 이후에도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장애인시설 환경개선봉사 활동을 비롯한 지구의 각종 봉사사업과 다양한 국내외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9지역 기업클럽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