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관훈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0월 15일 명동 로얄호텔
서울관훈로타리클럽(회장 최덕환)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10월 15일 명동 로얄호텔 제이드룸에서 조찬행사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 윤구홍 2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 김재환 의전위원장과 구재영 총재특별대표 등 지구임원을 비롯한 서울관훈로타리클럽 회원 21명이 참석했다.
소효근 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과 클럽회장, 총무는 클럽협의회를 통해 서울관훈로타리클럽의 현황과 실적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사업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재공식방문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소효근 총재의 방문을 환영하며 각자 일어나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서울관훈로타리클럽은 1987년 창립하여 지난 37년 동안 재단기부와 봉사활동에 있어 매년 탁월한 실적을 보여주는 3650지구를 대표하는 모범 클럽”이라며 “금회기에도 지구와 클럽의 목표달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클럽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효근 총재는 총재공식방문 기념선물인 24-25 클럽 회장 기념메달을 최덕환 회장에게 증정했고, 클럽에서는 소효근 총재와 클럽을 방문한 지구임원들에게 샴페인을 선물하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기념사진을 마지막으로 총재공식방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