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무악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0월 8일 서울클럽,
회원수 100명 목표, 재단기부 20구좌 약정
서울무악로타리클럽(회장 강희주) 총재공식방문 기념주회가 지난 10월 8일(화)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주회 시작 전에는 클럽협의회를 개최하여 클럽의 현황 보고와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날 총재공식방문 기념주회에는 소효근 총재와 이순동 전총재, 김종문 차기총재, 이상우 7지역대표, 박성근 수석사무부총장 등 32명의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 지구의 최우선 과제를 클럽 중심의 지구 운영을 통한 건강하고 강한 클럽을 만드는데 두었습니다. 이에 주요 운영 방향으로 회원 증강과 재단 기부, 봉사활동 실천을 수행해 나가는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서울무악로타리클럽이 더 크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소효근 총재는 총재공식방문 기념선물로 24-25 클럽회장 기념메달을 강희주 회장에게 걸어주었고, 강희주 회장은 소효근 총재와 박성근 수석사무부총장에게 방문 감사의 와인 선물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소효근 총재는 황성원 신입회원과 이상우, 김정택 로타리재단 기부자에게 뱃지를 증정하고, 10월 생일 회원인 장진갑 회원의 생일을 다함께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의미있는 기념주회가 되었다.
서울무악로타리클럽은 1995년 연세대학교 동문들을 중심으로 163명이라는 지구 역사상 최다 회원수로 창립한 이래 지난 29년 동안 꾸준히 발전해오며 현재까지도 96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구내 가장 최다 회원수를 자랑하는 클럽이며, 재단기여와 봉사활동에 있어서도 매년 앞서가는 실적을 내는 모든 로타리 활동면에서 우리 지구는 물론 한국로타리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