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늘푸른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11월 26일 콘래드 서울 호텔 스튜디오 4에서 열려

PHF 5구좌, 전 회원 EREY 기부 및 소아마비 박멸기금 회원 100% 기부 약속

서울늘푸른 로타리클럽(회장 양근석) 총재공식방문 행사가 11월 26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유장희 총재 내외분과 우상민 8지역대표, 서종렬 사무총장, 그리고 클럽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식방문행사에 앞서 늘푸른로타리 클럽 운영위원 (정창영 1대 회장, 김병일 4대 회장, 송창섭 5대 회장, 강희철 12대 회장, 서종렬 16대 회장)이 참석하여 총재님과 사전 간담회를 진행, 클럽의 당면 현안에 대한 토의 및 봉사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아울러 총재께서 늘푸른 로타리클럽 활동에 대한 격려가 있었다.

서울늘푸른 로타리클럽은 양근석 회장의 총재방문 환영사에서 그간의 클럽의 연혁과 봉사활동 내역, 즉 가양복지회관, 하상 장애인복지회관에서의 직간접적인 지원 및 봉사활동, 그리고 2019년에 있어서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돌보고 있는 삼정학교, 삼정지역아동센터네 클럽 회원들의 후원내용을 말씀드렸고, PHF 1구좌를 추가하여 5구좌, 전 회원 EREY 기부 및 Polio Plus 100% 기부 목표를 보고 하였다.

유장희 총재는 총재 연설을 통해 “로타리안의 기본 정신 유지, 회원증강에 대한 실질적 방법, 클럽운영의 효율성 지향, 내재된 선의의 봉사정신 함양, 코로나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RI3650지구의 ECRI 발안 및 노력, 재단기부의 중요성” 등에 대한 말씀을 전달하시었고, 당 클럽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및 회원증강에 더 분발해달라고 조했다.

아울러 본 총재공식방문 행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체온측정, 개인간의 거리두기와 투명 칸막이 설치,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하면서 진행되었고, 총재공식방문 기념품 배너 ECRI를 전달받고 이에 클럽에서 준비한 선물을 총재 및 참석 내빈께 전달하였다.

또한 집행부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간식용으로 피칸을 전 회원에게 전하고 공식방문의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