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한강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11월 12일 세종호텔 릴리홀
신입회원 5명 순증강 목표, PHF 10구좌, 폴리오 1구좌 기부 약정
서울한강로타리클럽(회장 송종면) 총재공식방문이 지난 11월 12일 유장희 총재와 김종문 7지역대표를 비롯, 클럽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호텔 3층 릴리홀에서 개최됐다.
주회 시작 전 서울한강로타리클럽 임원과 협의회를 진행하며 클럽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관하여 논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송종면 서울한강로타리클럽 회장의 개회 타종으로 주회에서는 김종문 7지역대표가 유장희 총재를 소개하였으며, 유장희 총재님는 인사말을 통해 “저의 소개글에 학계, 관계, 국제기관, 봉사기관 등에서 여러 직책을 맡았던 것으로 나와 있는데, 제 일생에서 했던 일 중에 가장 보람있고 행복한 일이 바로 로타리 회원으로서 이런 저런 봉사활동에 참여 했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한강 로타리클럽은 우리 사회의 저명인사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직업들도 다양해서 다이내믹한 성격의 클럽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 한국 로타리안들의 자랑인 이동건 전 RI 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지구임원들을 배출한 훌륭한 클럽으로서 회원 증강과 재단 기부 등 모든 면에서 지구의 리딩클럽으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장희 총재는 공식방문 기념품으로 E.C.R.I 테마 배너를 전달했고, 3650지구 내의 여러 시인들의 시를 모아 코로나로 인해 우울해 하고 고통 당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집 ‘참좋은 당신’을 선물했다.
서울한강로타리클럽에서도 클럽의 배너와 감사 선물을 유장희 총재와 김종문 7지역대표께 드렸다. 특히, 11월 클럽회원 생일파티에서는 특별히 유장희 총재께서 직접 생일축하송을 함께 불러주셔서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