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회현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0월 29일 더 플라자호텔
유장희 총재 배출 클럽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회원 100명 클럽 목표달성 약속
클럽 회원 40명 참석, PHF 1만달러 이상 기부 약정
서울회현RC(회장 강태진)은 10월 29일(목) 더 플라자호텔 22층 루비룸에서 유장희 총재 공식방문 주회를 개최했다.
1996년 3월 28일에 창립한 서울회현클럽은 이동건 전RI회장이 명예회원으로 계시며 2009-10년도 윤영석 전총재를 배출한 클럽이고, 현 유장희 총재를 배출한 클럽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사태가 무색하리만큼 이날 주회에는 40명의 많은 회원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유장희 총재는 열렬히 환영하는 회원들에게 ‘따뜻한 고향에 온 기분’이라며 화답해주었다.
클럽협의회 역시 유장희 총재, 김관수 지역대표, 서종렬 사무총장을 비롯한 15명이 참석하였고 유장희 총재는 클럽의 발전 방향, 신입회원이 안정적으로 로타리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었다.
이에 강태진 회장은 총재 배출클럽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유장희 총재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금회기내에 [회원수 100명]이 넘는 클럽이 되도록 회원증강에 더욱 노력할 것을 거듭 다짐하였다.
이날 주회에서는 유장희 총재의 공식방문을 환영하며 금회기 기부 목표금액인 1만불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회원들이 PHF 5구좌를 즉석에서 약정하기도 하였다.
유장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강태진 회장의 ‘전투적이고 활기 넘치는 리더십’을 높게 치하하며 “서울회현 로타리클럽이 금회기들어 더욱 단단해지고 회원간의 유대는 더욱 돈독해져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