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화) 프리마호텔, 22명 참석
코로나 재확산 이후 40여일만에 공식방문 행사 재개
서울예장 로타리클럽(회장 기주희)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지난 10월 6일(화), 유장희 총재와 서정림 3지역대표, 서종렬 사무총장, 이준일 서울RC 회원 등 내빈과 서울예장RC 회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프리마 신관6층 노블레스A홀에서 조찬행사로 개최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으로 인해 지난 9월 한달간 총재공식방문이 모두 중단된 이후 40일여만에 재개된 첫 행사였던 이번 서울예장RC의 총재공식방문에서는 유장희 총재는 이날 연설을 통해 코로나(COVID-19) 시대에 로타리안의 역할을 강조하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창조적인 리더십을 갖자고 강조했다.
또한 주회 시작 때 지난 9월 23일에 소천하신 故이종덕 창립회장을 기리고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이 있었다.
서울예장RC 모든 회원들은 유장희 총재 공식방문을 계기로 로타리안으로서의 자긍심과 의무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다시 한 번 지속적인 회원증강과 봉사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