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한양로타리클럽 8월 3일, 더플라자호텔
회원 5명 순증강, 재단 기부 10구좌 목표로
65년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클럽으로 지속적인 발전
한양로타리클럽(회장 김대환)은 8월 3일(월) 12시 30분에 더플라자호텔에서 효전(曉田) 유장희 총재공식방문주회를 개최했다.
유장희 총재는 주회에 앞서 유준식 2지역대표와 서종렬 사무총장과 함께 클럽협의회에 참석하여 클럽현황 보고와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클럽 운영 어려움에 따른 해결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주었다.
유장희 총재는 한양로타리클럽의 65년 역사와 전통이 깊은 클럽에 방문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3650지구의 금년도 최우선 목표인 E.C.R.I (코로나 퇴치 로타리 운동), 코로나 방역과 퇴치를 위해 클럽 차원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놀드 토인비 역사학자의 명언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 응전의 맨 앞에는 시대를 읽는 창조적 소수자들이 있다. 그 소수자들이 올바른 길을 찾아낼 때, 역사는 늘 승리의 길로 간다>를 전하며 연설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연설 후 유장희 총재는 E.C.R.I (End Corona Rotary Initiative) 배너를 선물했다.
이날 총재공식방문 환영의 의미로 재단기부에 고성대 전 총재 PHF 3구좌, 금진호, 이종철 이사가 각 1구좌씩 기부하였으며, 김대환 회장을 비롯하여 심상돈, 윤구홍 회원이 1구좌 씩을 약정하여 총 PHF 8구좌 기부 및 약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