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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신라 로타리클럽 - 총재공식방문
지구관리자 | 20-08-07 | 조회수 3691

총재공식방문

 

서울새신라 로타리클럽 7월 2일, 은행연합회관

7월 2일 금회기 첫 총재공식방문 주회

클럽 저력 발휘해 회원증강, 100% EREY클럽에 도전

유장희 총재의 이번 회기 첫 번째 총재공식방문이 지난 7월 2일 서울 새신라로타리클럽(회장 이원우)에서 개최됐다.

오후 6시 30분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이번 총재공식방문 주회에는 우상민 8지역 대표를 비롯해 아미로타리클럽 송경미 회장, 서울부스트코리아 로타리클럽 전병태 회장 등 8지역 회장단, 새신라 회원 및 내빈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신라로타리클럽 제25대, 26대 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열렸다.

1부 총재공식방문 주회에서 유장희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퇴치를 위한 국민운동에 3650지구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히고 “소아마비 박멸에 기여한 로타리의 훌륭한 업적을 바탕으로 새신라로타리도 기존의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가운데 코로나 방역을 위해 국내외에 봉사할 방안을 찾아 연구하고 실천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최대 창립멤버 143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는 새신라가 회원수에 있어서는 정체돼 있어 안타깝다”며 “회원 한 명이 가장 친한 친구 한 명을 영입하는 방안 등을 강구해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차세대 로타리 리더를 양성한다는 의미에서 로타랙트클럽을 창설하는 방안 등을 권장했다. 이에 이병채 새신라 직전회장은 안나의 집 봉사자를 중심으로 한 위성클럽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이번 회기 중 창립총회를 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원우 회장은 로타리안으로서의 자부심인 PHF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회원 전원이 기부에 참여하는 EREY클럽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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