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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50지구 및 서울남산RC,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몽골 후레대학교 체육관 시설공사 지원금 미화 16,000달러 후원
지구관리자 | 24-09-06 | 조회수 406

 

 

국제로타리3650지구 및 서울남산RC,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몽골 후레대학교 체육관 시설공사 지원금 미화 16,000달러 후원

소효근 총재와 서창우 전총재 등 지구임원 20여명 몽골 현지 방문 행사 가져

RI3650지구 보조금 8,800달러와

서울남산RC 나우주 회원(엘앰에스 대표) 후원금 7,300달러 등 총 16,100달러 후원

국제로타리3650지구는 2024-25년도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몽골 후레대학교(총장 정순훈)에 학생시설인 체육관 공사지원금으로 미화 8,800달러(1,214만원)를 후원하고 지난 8월 26일 몽골 울란바타르 후레대학교에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3650지구 소효근 총재와 서창우 전총재와 이희봉, 오상희, 황선미 지역대표와 오상희 사무총장 등 지구임원 및 로타리안 20여명은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2박 3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타르 현지를 방문하여 몽골 후레대학교 입학식에 참가하여 체육관 시설 지원사업 기금전달식과 현지환영행사에 참석했다.

 

3650지구 보조금 사업기금인 8,800달러는 후레대 체육관 전광판 설치공사비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서울남산로타리클럽 회원인 ㈜엘앰에스 나우주 대표가 체육관 관람석 의자 설치비용 미화 7,300달러(1,007만원)를 후원하여 함께 기증식을 가졌다.

 

행사 후 소효근 총재와 임원들은 후레대학교 교정에 기념식수를 하며 후레대학교 후원의 의미를 새겼다.

 

수혜 기관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는 몽골의 미래가 되는 IT전문학교로 한국인 크리스챤들이 지난 2002년 설립한 4년제 정식인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대학생 900여명, 초중고등학생 400여명 등 총 1,300여명의 현지 학생이 재학 중이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창조적인 전문가 양성을 건학이념으로 한 대학교로 몽골 내에서 높은 평판을 받고 있다.

 

‘진리의 빛'을 교훈으로 운영되는 후레대학교의 강의는 통역을 두고 한국어, 영어, 몽골어로 다양한 언어로 진행되고 서울대, 연세대 등 한국의 60여 대학과 교류관계를 맺고 있다.

 

배재대 총장을 사임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후레대학교 이끌고 있는 정순훈 총장(서울무악RC)은 과거에 한국어 세계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한국어 해외 보급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진흥에 앞장서왔으며, 지난 2017-18년도부터 3650지구 한, 몽골 친선위원장을 맡아, 2017-18년도에 당시 이순동 총재와 함께 몽골 그린스쿨 프로젝트로 울란바타르에 나무심기 봉사사업을 펼친 바 있다.

 

이후에도 몽골 후레대학교 후원회 재단이사를 맡고 있는 서창우 전총재와 2021-22년도 지구임원 모임에서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더욱 악화된 몽골 후레대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식사를 못하는 학생들에게 식비를 제공하고 장학금 지원 등 인재양성을 위한 봉사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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