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김범준 로타랙트위원장 후원으로 신촌 복성각에서 개최 –
국제로타리 3650지구 로타랙트위원회(위원장 김범준)는 지난 8월 4일(월) 저녁, 신촌 복성각에서 2025-26년도 로타랙트 클럽 회장들과의 첫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 7월 2일(수) 포포인츠호텔에서 열린 로타랙트 지구임원 상견례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공식 만남으로, 새 회기를 맞아 클럽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구 차원의 연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날은 신세대위원회 전미옥 위원장과 고주현 공공이미지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김범진 로타랙트 지구대표를 비롯해 로타랙트 주요 임원 및 각 클럽 회장 등 총 21명이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클럽 회장단이 소개된 후, 9월 5~6일 고양 YMCA 유스센터에서 열릴 ‘로타랙트 지구 연수회’를 비롯해 11월 체육대회, 2월 RYLA 캠프, 5월 지구대회까지 연간 주요 일정이 상세히 안내되었다.또한 ‘마이로타리(My Rotary)’를 통한 회원 등록 절차, 클럽별 자체 회원 관리 체계, 지구 홈페이지 기사 게재 및 SNS 홍보 등 공공이미지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도 함께 공유되었다.
김범준 지구 로타랙트위원장은 “이번 상견례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3650지구 로타랙트의 새로운 협력 문화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각 클럽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면서도 지구와 함께 선을 이루는 공동체로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로타랙트는 단순한 청년 봉사조직이 아니라, 미래 리더들이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로타랙트의 정체성과 비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모임은 김범준 위원장의 후원으로 따뜻한 저녁 식사가 함께 제공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신세대위원회는 앞으로도 클럽 리더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청년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우리 함께 선행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로타리의 이상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