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3650 지구소개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마포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2월 2일 마포 롯데호텔 나루
서울마포로타리클럽(회장 유경민)은 지난 12월 2일 마포 롯데호텔 나루에서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황선미 6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주회는 올해로 창립 13년째를 맞는 서울마포로타리클럽의 제349회 주회로서 박서근 클럽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김종선 고문, 송태현 전회장, 김시동 전회장, 이왕호 전회장 등 총 15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총재방문을 환영했다.
유경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체계적인 조직으로의 정비 및 운영, 회원 증강, 그리고 클럽간 교류활동 확충 등을 비전으로 삼아 소효근 총재과 함께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는 이야기로 서울마포로타리클럽의 2025년 3대 목표를 선포하며 환영사를 맺었다.
소효근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3650지구의 목표와 비전을 소개하며, 지역중심의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서울마포로타리클럽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서울마포로타리클럽 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선재 고문(일성여자중고등학교 교장, 양원지역사회봉사회 이사장)을 ‘한국의 페스탈로치’에 비유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으로는 아코디어니스트인 지나정 회원의 아코디언 연주로 ‘만남’을 함께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주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