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지역 기업클럽 합동 총재공식방문 개최

서울부동산, 서울PJ, 서울원앤온리, 서울HC,

서울HM, 서울나노, 서울클라우드나인, 11월 4일 지구사무국

9지역 합동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지난 11월 4일 3650지구 사무국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회에는 소효근 총재와 서창우 전총재, 황윤성 9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을 비롯해 9지역 소속 서울부동산, 서울PJ, 서울원앤온리, 서울HC, 서울HM, 서울나노, 서울클라우드나인RC 등 7개 클럽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기업클럽은 우리 3650지구에만 있는 매우 특별한 로타리클럽의 형태로 기업 로타리클럽들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하며 기업클럽의 강점과 가능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지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업 명의로 로타리재단 기부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창우 전총재는 축사를 통해 “금회기에 9지역의 클럽들을 주축으로 지역봉사사업을 실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회사 내 모임 활동도 봉사의 일환으로서 지구 봉사사업에 참여하는 것에 국한하지 말고 기업클럽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효근 총재는 합동 주회에 참석한 7개 클럽의 회장에게 기념메달을 증정하고 광화문역 인근의 중식당 차이797에서 소효근 총재의 스폰서로 만찬을 함께 하며 9지역의 클럽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총재공식방문 이후에도 9지역의 각각의 기업 클럽들은 소효근 총재를 각 기업 본사로 초청하여 직장주회 형태로 단독 총재공식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