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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효근 총재 취임 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 이취임식 개최
지구관리자 | 24-07-09 | 조회수 613

소효근 총재 취임
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 이취임식 개최
이명박 전대통령(서울삼청RC 초대회장) 참석을 비롯,
총재단, 각 클럽 회원 및 초청 내빈 등 500명 참석

 

 

국제로타리 3650지구 소효근 신임총재(서울삼청RC)와 이영석 이임총재(서울한강RC)의 총재 이취임식이 7월 1일(월)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각 클럽 회장, 총무, 지역대표, 지구임원을 비롯하여 이명박 전대통령(서울삼청RC 초대회장), 이동건 前RI회장 등 우리 지구 총재단과 소효근 총재의 초청게스트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주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상희 사무총장과 하경민 한국경제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한국백파이프협회 이용기 회장의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공연에 이어 기수단 및 총재 입장행사, 이영석 이임총재의 이임사, 소효근 총재의 취임사, 지구기 인계, 신구 총재 순금 배지증정 및 총재 클럽기 이양, 이임 총재에 대한 감사패 증정, 이명박 전대통령의 축사와 이동건 전RI회장의 축사와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의 건배사, 2024-25년도 지역대표와 지구임원 소개 및 위촉장 전달, 소효근 총재와 지구임원, 클럽회장 총무 총 30만불 재단기부 약정식, (가)서울카투사 로타리클럽 창립인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철옥 아코디언 연주가와 베이스 이연성 성악가, 아리스김&샘로즈의 탱고안무, 소프라노 황지연 지구송리더(서울삼청RC)와 테너 이정원 지구송리더(동서울RC)의 듀엣공연이 차례로 펼쳐지며 총재 이취임식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소효근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금회기 우리 지구의 최우선 과제는 봉사와 참여 그리고 클럽 중심의 지구운영을 통한 건강하고 강한 클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고 “오늘 여기 함께하신 선배 총재님들과 지구 임원, 클럽의 회장, 총무 그리고 모든 회원 여러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주신다면, 한국로타리 종주지구로서 전통과 위상을 계승하며 ‘건강하고 강한’ 클럽을 중심으로, 즐겁고 보람된 로타리 활동을 펼치는 3650지구,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참여하고 실천하는 로타리안! 행복하고 보람된 로타리 활동을 통해 저와 함께 담대한 전진으로 나아가는 3650지구, 로타리의 기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총재 이취임식 행사와 소효근 총재의 취임소식은 연합뉴스, 매일경제,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로타리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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