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3650 지구소개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부스트코리아 로타리클럽 창립
창립회원 32명, 전병태 초대회장 중심,
중소기업 경영인 등 다양한 직종의 회원 구성,
8지역 서울강북RC 스폰서클럽으로, 12월 20일 창립식 개최
서울부스트코리아 로타리클럽(회장 전병태)의 창립총회가 지난 12월 20일 이태원 해밀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서울부스트코리아 로타리클럽 전병태 초대회장을 비롯한 32명의 창립 회원들이 참석했고, 박수부 총재 내외, 이영호 전총재, 유장희 차기총재 등 총재단과 지역대표 및 지구위원장, 총재특별대표 등 30여명의 여러 지구임원, 스폰서클럽인 서울강북RC 윤경식 회장과 회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금회기 첫 신생클럽 창립을 함께 축하했다.
서울부스트코리아RC 이원우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창립식은 윤경식 서울강북RC 회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 이상림 회원의 입회선서, 박수부 총재의 클럽기 전달과 로타리안들의 배지 수여, 전병태 초대회장의 초대임원진 소개와 취임사, 박수부 총재의 축사, 이영호 전총재의 격려사 등이 진행됐고, 기념촬영과 축하케이크 커팅, 홍순철, 축하공연과 참석 회원들간의 노래와 여흥을 함께 하며 클럽 창립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부 총재는 축사를 통해 “서울부스트코리아로타리클럽의 전병태 회장과 강세경 총무를 비롯한 모든 신입회원들의 노고와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회기들어 첫 번째로 탄생하는 신생클럽 창립에 서울강북RC이 기꺼이 스폰서클럽이 되어주시고, 30여명이 넘는 많은 로타리안들이 창립식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시는 것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변화의 시대에 로타리의 봉사의 대열에 동참해주신 서울부스트코리아 로타리클럽이 적극적인 자세로 빠르게 발전하여 우리 3650지구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부스트코리아로타리클럽은 한국로타리 요네야마학우회(KRYA)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서울RC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전병태 총재특별대표(건국대 명예교수/(주)하성 대표)가 직접 초대회장을 맡았으며 금회기 7월부터 창립을 준비하고 회원을 모집하여, 중소기업 경영인들을 중심으로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가, 의사, 예술가 등 다양한 직업의 50~60대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클럽을 창립하게 됐다.
또한 매달 지구 월례회의에 신생클럽 창립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박수부 총재, 송경미 8지역대표와 심상돈 지구확대위원장 등과 수차례 회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립준비를 하여 서울강북로타리클럽(회장 윤경식)이 창립을 스폰서로 정하고, 이영호 전총재가 직접 총재특별대표를 맡기로 하는 등 긴밀한 창립 준비를 해왔다.
이번 신생클럽 창립에 박수부 총재는 클럽기와 타종 등 로타리행사 물품 일체와 성금을 스폰서하였으며, 서울강북RC이 기념타올을 후원한 것을 비롯한 참석 로타리안들의 축하성금도 이어져 더욱 풍성한 창립식 행사가 됐다.
서울부스트코리아 로타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