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을 위해 로타리 시인들이 드디어 나섰다”

국제로타리3650지구, 코로나 극복을 위한 위로 시집

“참좋은 당신” 발간, 10월 23일 서울대병원 통해 전달식 가져

3650지구 로타리안들의 창작 시와 유명 시인들의 추천 시 27편 수록

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지난 9월 출간한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을 위한 위로 시집 ‘참 좋은 당신’ 1,000권을 서울대병원을 통해 전달했다.

10월 23일(금) 서울대병원 대한의원에서 갖은 시집 전달식에는 유장희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을 비롯, 김무일 5지역대표, 서종렬 사무총장, 장태평 연수위원장, 이정수 문화산책동호회 회장, 안상제 서울문학문인회 사무국장(서울부스트코리아RC) 등 로타리안들과 이윤빈 서울대병원 발전기금 담당교수, 천정은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 좋은 당신” 시집은 서울대학교 병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환자와 의료진을 비롯하여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이웃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로타리 19개 지구 로타리안들에게도 전달되여 로타리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시집 발간과 서울대병원 전달식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에 일간지에 보도되어 로타리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