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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리더스 로타리위성클럽, 헌혈봉사 캠페인
지구관리자 | 20-09-25 | 조회수 2

서울 영리더스 로타리위성클럽

대학로에서 헌혈봉사 캠페인

서울-영리더스 로타리위성클럽 회원들은 지난 9월 12일 토요일 종로구 대학로 헌혈센터 주변에서 헌혈봉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주말임에도 ECRI 의 활동으로 진행하는 헌혈봉사 활동에 유장희 총재, 장성현 전총재, 손봉락 차차기 총재, 서종렬 사무총장이 서울로타리클럽의 위성클럽인 서울영리더스 로타리 위성클럽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용기를 북돋워 주셨습니다.

서울영리더스 로타리 위성클럽의 현재 회장은 불란서에서 한국에 공부하러 온 Maylis Flamby Boitet 이며, 전 회장은 네델란드인 Rob Vlug입니다.

그동안 미혼모 단체의 아동들을 데리고 두 달에 한번씩 어린이 공원, 스케이트 타기 등 디양한 행사를 함께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봉사가 어려워져 헌혈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달 간격으로 꾸준히 국내 거주 외국인이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전 같은 지역은 혈액 보유량이 4.8일 정도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헌혈이 필요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헌혈은 65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일부 유럽 국가 국민들은 한국에서 헌혈을 할 수 없음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로타리안들과 로타랙트들의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글. 1지역대표 한태숙(서울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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