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손미선 지구 사회봉사위원장(한성RC)
독창회 '봄의 노래' 개최,
4월 25일(금) 저녁 7시30분 천안 예술의전당 소극장

소프라노 손미선 지구사회봉사위원장(한성RC)의 독창회 '봄의 노래'가 오는 4월 25일 천안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기품 있는 음색을 소유한 소프라노 손미선 위원장은 애창곡집 CD와 내 마음 가곡 CD를 출반하는 등 청중들과의 특별하고도 친숙한 만남을 시도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단국오페라단 준비위원장직을 맡아 개교 66주년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DKU OPERA MUSE 단장으로 2014년 창단공연 오페라 리골레토를 진두지휘하며 기획자로서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2017-18년도 한성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지구송리더, 사무부총장, 의전위원장, 5지역대표 등 수년간 지구임원으로 로타리 발전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는 손미선 지구사회봉사위원장은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원 오페라전공, 예술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