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우 전총재(한국파파존스 회장)와

서울PJ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섬)

산불 피해지역 복구 위해 후원금·피자 등 6000만원 상당 전달

한국파파존스를 이끌고 있는 서창우 전총재(2020-21년도 총재 역임, 서울남산RC)와 한국파파존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서울PJ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섬)은 지난 4월 1일 후원금과 현장 매직카(피자 트럭) 지원으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한국파파존스는 지난 3월 29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둔치주차장으로 매직카를 긴급 지원하고 산불 진화 최전선에서 있는 소방관과 안동소방지휘본부 관계자와 임시대피소의 이재민들에게 피자 500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3월 28일에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경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사업에 총 4,31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파파존스 임직원과 직가맹점, 본사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화재 진 압을 위해 애쓰고 계신 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