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북서울로타리클럽, 유기견에게 기적을!
유기견 보호소 지원 봉사활동 실시
북서울로타리클럽(회장 서새미)은 지난 3월 15일(토) 인천시에 소재한 유기견보호소인 도로시지켜줄개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하여 유기견 보호소의 업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서새미 회장을 비롯해 클럽 회원과 예비회원 등 6명이 참여하여 시설에서 관리하고 있는 유기견들 산책 및 케어, 센터 시설 관리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0, 30대 젊은 세대 회원들로 구성된 북서울로타리클럽은 24-25년도 회기에 두 달에 한번씩 ‘기적’을 키워드로 하여 현장 봉사주회를 계획하고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는 지난 9월 내곡농원 농촌일손 돕기 봉사, 11월 유기견 핸즈온 봉사, 1월 연탄봉사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되는 봉사활동이다.
북서울 로타리클럽은 3650지구 최초로, 지난 2015년 10월, 3650지구 로타랙트 출신으로 창립한 바 있는 서울낭만 로타리클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후 3650지구를 비롯한 경인 5개 지구 로타랙트 지구대표 및 로타랙터와 그들의 직장 동료, 동창들이 합세하여 2018년 6월 창립했던 서울삼청-청계 위성클럽의 前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클럽이다.
2019년 3월, 클럽명을 북서울로타리클럽으로 개명하고, 젊고 유망한 20, 30대 직장인들로 회원 구성을 대폭 개편, 한국,대만,일본 청년회의, 2023 로타리 아시아태평양 서울청년대회 주관클럽 등 다양한 국내외 봉사 및 교류활동, 지구 연수회합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