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청로타리클럽,
이명박 전 대통령, 소효근 총재와 함께
“청계천 함께 걷기 특별주회”가져

서울삼청로타리클럽(회장 정진택)은 2024년 10월 16일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이 주관하는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석하였다.

청사모는 청계천 복원 당시 서울시 청계천 추진본부에 재직했던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조직이다. 이 날 행사는 서울삼청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인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 클럽회원들을 걷기행사에 초대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울삼청로타리클럽에서는 이 날 행사를 ‘청계천 함께 걷기 특별주회’로 운영했으며, 소효근총재님 비롯하여 정진택회장, 곽삼근전회장, 이재후총재특별대표 등 11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삼청로타리클럽 회원들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청계광장을 출발 신답역까지 약 5.8km를 산책하고,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삼청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행사 참여에 대해서 크게 기뻐하면서, 행사에 참여한 소효근총재와 정진택회장 등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반갑게 맞았다.
이명박 전대통령은“오늘은 청계천을 산책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씨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우리 로타리회원들이 청계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더 많이 찾고 관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