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 로타리클럽,
마포구 취약계층 어르신 70여명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어르신 감사한마당 개최

서울마포 로타리클럽(회장 유경민)은 양원지역봉사회와 함께 4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 9월 12일 마포구 서강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 홀에서 마포구 관내, 폐지와 재활용품을 수집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70여분을 모시고 ‘한가위맞이 어르신 감사한마당’을 개최하고 감사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원지역봉사회를 설립하고 서울마포로타리클럽의 창립회장인 이선재 일성여자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유경민 회장, 김빈 총무를 비롯하여 김종선 전회장, 김시동 전회장, 이희남 전부회장, 박옥초, 지나정 회원 등이 함께했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 및 강동오 마포구의원, 마포신문 이용언 사장, 각 동의 어르신복지 담당자, 마포구립노인복지센터 김심자 팀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지나정 회원의 흥겨운 아코디언 공연에 이어 박옥초 회원(경기도민요 이수자)과 일성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경기도 민요 ‘늴리리야’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마포문인협회 회장인 김시동 전회장의 색소폰 공연이 이어졌다.